'20승 투수' 알칸타라, 키움에 합류…푸이그는 어깨 치료 위해 미국행한다.
조회 2,203 등록일자 2025.05.19
키움 히어로즈가 야시엘 푸이그와의 이별을 통해 라울 알칸타라를 새 외국인 선수로 영입했습니다. 이로써 구단은 공격력 강화 대신 선발진을 강화하여 팀의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라울 알칸타라는 KBO리그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투수로서 안정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영입을 통해 키움은 선발 로테이션을 안정화시키고 후반기 반등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알칸타라를 중심으로 한 선발진 구성으로 팀 분위기를 쇄신하고 향후 경기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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