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 UFC에서 두 번째 연승! 복귀전 승리 속 아내의 이름을 불렀다.
조회 2,556 등록일자 2025.05.18
[와이즈티비] 박현성이 UFC 경기에서 또다시 승리를 거뒀습니다.
2025년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박현성은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26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서브미션으로 격파했습니다.
박현성은 UFC 데뷔 후 15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와 경기를 펼쳤는데, 경기 초반부터 에르난데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박현성은 펀치와 니킥으로 에르난데스를 제압하고, 결국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것으로 박현성은 UFC에서 2연승을 차지하며 피니시 승리를 이어갔습니다. 이제 박현성은 다음 경기에서 매트 슈넬이나 코디 더든과 맞붙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경기 후 박현성은 아내에게 승리를 바친 뒤, 결혼식을 올린 지 얼마 안 된 신혼부부로서 신혼여행을 연기하고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경기장에는 변요한 배우가 박현성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 시선을 모았는데, 변요한은 한국 UFC 파이터들과 친분이 깊어 종종 경기장을 방문해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메인이벤트에서는 마이클 모랄레스가 길버트 번즈를 꺾고 18연승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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