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무료 중계방송, 와이즈티비, 토트넘 경기 중계, 해외축구중계, 오늘 스포츠 경기, 오늘 스포츠중계, 토트넘 경기 중계 사이트, 해축중계, 해축 고화질,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 중계 고화질, 스포츠 중계, 해외스포츠 중계, 메이저리그 중계, 고화질 중계, 해외경기영상, NBA 중계, EPL 중계, MLB 중계, KBO중계, 일본야구중계, 프리미어리그, 세리에, 챔피언스리그, J리그, 다시보기, 1080P 중계
LG 트윈스, kt위즈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대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격돌한다.
[와이즈티비]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치열한 경기 끝에 kt wiz를 물리치고 대구로 향하는 티켓을 확보했습니다.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한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한국야구위원회)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 5차전에서 kt를 4-1로 제압했습니다.
LG는 선발 투수 임찬규의 훌륭한 투구로 kt의 타선을 제압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히 선발 투수 임찬규였습니다. 임찬규는 예리한 체인지업과 빠른 직구로 6이닝 동안 3안타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전에도 2차전에서 승리를 이룩했던 임찬규는 이번 준플레이오프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습니다.
LG 타선은 1회부터 득점을 시작해 맹활약했습니다. kt의 선발 엄상백을 상대로 LG 타자들은 연이어 안타를 얻어냈습니다. 1회말 1사 후 신민재의 좌전 안타로 상황을 열었고, 오스틴 딘이의 우중간 2루타로 선점을 기록해 1-0으로 앞섰습니다.
2사 후 김현수가 우측 펜스 상단을 맞춘 2루타로 2-0으로 앞섰습니다.
LG는 3회말에도 추가 득점을 올렸습니다. 오스틴의 타석에서 신민재가 1루에서 2루로 도루를 시도했고, 공이 신민재 발에 맞아 3루까지 진루했습니다. 이로써 준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도루 신기록(5도루)을 세웠습니다.
LG는 7회와 8회를 손주영이 담당하고 9회 초에는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등판해 승리를 지켰습니다. kt의 선발 엄상백은 2이닝 동안 4안타 3실점(2자책)으로 패배를 기록했고, 손동현은 1이닝 1안타 무실점, 소형준은 2이닝 무실점, 고영표는 1이닝 1실점, 벤자민은 2/3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가을야구 첫 관문을 통과한 LG의 다음 상대는 정규시즌 2위팀 삼성 라이온즈입니다. LG는 13일부터 삼성과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놓고 5전3승제의 PO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조회 768
2024.10.12
오현규, A매치 요르단전에서 데뷔골 기록하며 "꿈에 그리던 순간, 행복하다"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오현규(KRC 헹크)가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했습니다.
오현규는 11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축구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그는 "꿈에 그리던 데뷔골을 넣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경기가 쉽지 않았지만 선수들이 잘 준비했기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이라고 전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0일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에서 요르단을 2-0으로 이겼습니다.
이재성(마인츠)의 선제골과 오현규의 추가골로 전반 38분과 후반 23분에 요르단을 제압했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7분에 교체로 투입되어 38분간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후반 23분에 배준호의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을 통해 골을 넣었습니다. A매치 데뷔골이자 쐐기골을 터트린 것입니다.
오현규는 "후반에 빨리 투입될 줄 몰랐습니다. 감독님의 기회로 골을 넣을 수 있어 기쁩니다"라며 "모든 선수가 경기에 나가고 싶어할 것이고, 저는 감독님을 존중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요르단을 제쳐내고 B조 1위에 올랐습니다.
오현규는 "이 시간이 쉽지 않았습니다. 아시안컵 이후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아 대표팀에 뽑히지 못했고, 아시안컵 때도 출전이 적었습니다"라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경기를 지켜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 출전해 국민들의 상처를 조금이나마 호전시킬 수 있어 기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의 홈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조회 715
2024.10.12
반효진, 파리 올림픽 사격 스타, 전국체전 소총 경기에서 신기록 세우며 '2관왕'에 올랐다
[와이즈티비] 17세 체고생 반효진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사격 금메달 획득,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등극. 한국의 하계 올림픽 사상 100번째 금메달 수상자로 등극한 그녀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비공식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경신하며 2관왕 차지. 반효진은 어린 나이에도 높은 실력과 꾸준한 노력으로 국내외 사격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 소속 반효진은 최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공기소총 여자 고등부 결선에서 253.6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 점수는 대회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그녀는 역대 한국 여자 고등부 결선 신기록도 갱신했다. 또한 전국체전에서 세운 비공인 주니어 세계신기록으로 60% 가산점을 획득했다.
반효진은 지난해 대회에서 5위를 기록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팀의 중심으로 활약.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 후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며 다음 올림픽을 목표로 삼을 반효진은 세계적인 사격 선수로 성장하여 한국 사격의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그녀의 성과는 사격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후배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되고 있다.
조회 701
2024.10.11
충남체고 박준상, 제105회 전국체전 태권도 남자 80kg급 첫 '금메달' 획득!
[와이즈티비] 충남체고 학생들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박준상(3학년)은 태권도 남자 80kg급 결승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 고양고의 양지우를 이기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충남선수단으로서 큰 영광을 안겼죠.
이번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6개월 동안 열정적인 훈련을 이어나온 충남체고 선수단은 전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태권도와 핸드볼 등 특정 종목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이며 전국체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룩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학생선수들의 수고와 노력이 결실을 맺는 소중한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체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응원과 선수단의 노력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회 774
2024.10.11